웅지세무대학교, 신한은행과 ‘헤이영 캠퍼스’ MOU 체결… 스마트 캠퍼스 소통 플랫폼 구축

김민혜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4-10-18 08:58:25

  웅지세무대학교가 신한은행과 협력해 ‘헤이영 캠퍼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웅지세무대학교 학생들은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캠퍼스 소통 플랫폼을 활용해 학사 행정과 캠퍼스 생활을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헤이영 캠퍼스’는 학생들이 모바일 학생증을 통해 간편하게 캠퍼스 시설을 이용하고, 학사 일정과 학교 공지사항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한 플랫폼에서 다양한 학교 생활 정보를 관리하며, 학교와의 소통을 원활하게 이어나갈 수 있다. 웅지세무대학교는 이러한 디지털 혁신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편리하고 스마트한 대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웅지세무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에게 디지털 시대에 맞는 학습과 생활 환경을 제공하며, 학교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헤이영 캠퍼스’ 플랫폼을 통해 학생들은 학사 일정 확인, 공지사항 접근, 교내 활동 참여 등을 더욱 원활하게 할 수 있어 캠퍼스 내 소통이 강화될 전망이다.

웅지세무대학교는 국내 유일의 세무·회계 특성화 대학으로, 2004년 설립된 이래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세무사 및 회계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기숙사 생활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학습 관리와 학생 맞춤형 자격증 취득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높은 합격률을 자랑한다. 웅지세무대학교는 학생들이 전문성을 쌓고, 세무·회계 분야에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최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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