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보훈청‘137호 보비하우스’오픈식 개최
저소득 고령 참전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 추진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4-04-08 14:58:44
월남전 참전유공자이신 김○식 어르신은 올해 77세로 거동이 힘들며 집이 노후되어 불편함이 많았다.
보비하우스 사업은 부산지방보훈청 주거여건개선 특화사업으로 2007년 10월에 시작하여 이번으로 137번째를 맞았으며, 전종호 부산지방보훈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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