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신규 캐릭터 ‘칠흑의 멜리오다스’ 등 출시 100일 기념 업데이트 진행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4-11-19 17:34:58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신규 캐릭터를 추가하고 출시 100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새 영웅 ‘칠흑의 멜리오다스’는 민첩 속성의 딜러로 전방 광역 공격을 실시하고, 공격 성공 시 기력을 회복할 수 있는 특수 스킬과 ‘불사’ 패시브 스킬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픽업 소환권이나 다이아를 사용해 ‘칠흑의 멜리오다스’와 기존 캐릭터 ‘마신화 헨드릭슨’ 소환에 참여할 수 있다. 지혜 속성 디버퍼 ‘마신화 헨드릭슨’은 상대의 명중 감소와 체력 회복 불가 디버프를 부여하는 ‘다크 네뷸러’ 특수 스킬과 ‘데드 엔드’ 필살기를 사용한다.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출시 100일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12월 3일까지 7일간 매일 다른 미션을 수행하고 완료한 미션 수에 따라 추가 보상을 획득 할 수 있는 ‘HAPPY 100 DAYS’ 이벤트를 실시한다.
뿐만 아니라, 매일 획득하는 HAPPY 100 DAYS 기념 코인을 사용해 룰렛을 돌려 영웅 소환권, 다이아 등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HAPPY 100 DAYS 그랜드 이벤트’도 마련됐으며, 이벤트 재화 누적 사용량에 따른 추가 보상 또한 제공한다.
이 외에도 일반/악몽 난이도가 최대 5000 스테이지까지 확장되는 등 스토리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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