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주 도의원, 의정보고회 통해 4년 의정활동 주민에 직접 보고

의정활동 발표부터 질의응답까지… 현장에서 답을 찾고 제도로 연결
생활 속 변화 사례 중심 성과 공유… 영상 시청·성과 발표·주민과의 대화로 진행

최광대 기자

ckd@siminilbo.co.kr | 2026-02-09 18:17:01

[구리=최광대 기자] 경기도의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2월 7일(토), 구리 아르비아웨딩홀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의정보고회를 개최하고,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주민들과 직접 공유했다.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나태근 국민의힘 구리시당협위원장, 백경현 구리시장, 백현종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자리를 빛냈다.

 축사 이후에는 그동안의 현장 활동과 주요 정책 성과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의정활동 영상이 상영됐으며, 이어 이은주 의원이 직접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보고하는 성과 발표가 진행됐다. 이 의원은 단순한 성과 나열이 아닌, 학교 앞 안전 문제, 교육환경 개선, 생활 인프라 확충 등 주민 일상과 맞닿아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의정활동의 배경과 과정을 설명했다.

 이은주 의원은 발표에서 “정치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학교 앞 안전, 급식실 환경, 골목길 조명과 같은 일상의 문제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해 왔다”며, 학부모의 민원을 계기로 추진한 학교 앞 승·하차 구역 조성 사업과 학교 급식실 환경 개선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구리고와 서울삼육고 등 노후 학교 시설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와 공사 진행 상황도 함께 보고했다.

 특히 이날 의정보고회에서는 구리교육지원청 신설 추진 과정이 주요 성과로 다뤄졌다. 이 의원은 “구리교육지원청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수차례의 본회의 발언과 결의안, 국회 토론회 등 꾸준한 제도 개선 노력의 결과”라며 “지난해 10월 26일, 관련 법 개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10년을 기다려온 구리시민의 염원이 제도적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주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구리교육지원청 신설 이후 지역 교육환경의 변화, 평소 민원이나 건의사항을 전달할 수 있는 소통 창구, 문화·복지 시설 확충과 관련한 지역 현안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이은주 의원은 주민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며 “주민의 목소리가 정책과 예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에서 듣고, 제도적으로 풀어내는 역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은주 의원은 마무리 발언에서 “이번 의정보고회는 지난 4년의 결과를 정리해 보고드리는 자리이자, 앞으로의 과제를 주민 여러분과 함께 확인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주민과 호흡하며, 생활 속 변화를 만들어가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