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군민 건의사업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6-02-24 18:08:43

  [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은 2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군민과의 대화’에서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접수된 총 833건의 건의사항을 체계적으로 검토하고, 실효성 있는 이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분야별로는 ▲농로 포장·용배수로 정비 등 농업 분야 314건 ▲도로·마을안길 정비 등 소규모사업 분야 140건 ▲재해 예방 등 안전 분야 227건 ▲교통 불편 해소 및 체육시설 설치 등 주민편의 증진 분야 94건 ▲관광 활성화 등 기타 분야 58건이다.

각 부서는 현장 확인과 건의자 면담을 거쳐 구체적인 처리계획을 수립했으며, 그 결과 ▲완료 40건 ▲추경 예산 편성 건의 603건 ▲상급기관 건의 및 타기관 이첩 83건 ▲장기검토 69건 ▲시행 불가 38건으로 분류됐다. 군은 예산 확보가 필요한 사업은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중·장기 검토 사안에 대해서는 단계별 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건의자에게 처리계획과 추진 일정 등을 상세히 설명하여 행정 신뢰도를 높이고, 군민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김윤철 군수는 “지난해 호우 피해 복구사업과 영농기 이전 추진이 필요한 농업 관련 사업 등은 우선순위를 명확히 해 신속히 추진해 달라”며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