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벤디스 본사에서 직원들이 기업 메시징 통합 솔루션 '문자대장'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사진=현대백화점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모바일 식권 1위 기업 현대벤디스는 기업 메시징 통합 솔루션 '문자대장'을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문자대장은 단체문자·카카오 비즈톡·타겟마케팅 등 기업에서 발송하는 메시지를 통합 관리하는 서비스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광고 메시지 발송 기능도 제공한다. 서비스 신청은 식권대장 앱 또는 현대벤디스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앞서, 현대벤디스는 식대 복지 서비스 외에도 푸드트럭 발주 서비스 '푸드트럭대장', 커피 구독 서비스 '커피대장', 간식 복지 서비스 '매점대장' 등 다양한 직원복지 아웃소싱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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