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명가 통뼈감자탕이 KT와 사업 협력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T 부산 고객 본부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 주식회사 명가 최기준 사장과 주식회사 KT의 정선규 상무를 비롯한 양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서로의 인프라와 노하우를 공유하여 상호 시너지를 높여가기로 했다.

통뼈감자탕은 현재 부산, 경남을 비롯해 서울까지 전국 76개의 매장이 있는 외식 브랜드로 KT의 AI/DX 기반의 서빙 로봇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 이후 비대면을 선호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손님과 직원과 대면 접촉을 줄여 손님들이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점차 활성화할 예정이라 설명했다.

또한 늘어가는 인건비로 부담을 느끼는 가맹점주는 물론 무거운 것들을 직접 서빙해야 하는 기존 직원들의 업무까지 서빙 로봇이 서포트하며 매장 운영의 효율성이 극대화될 거라 전했다.

통뼈감자탕은 앞으로 한결같은 맛과 쾌적한 환경으로 모든 고객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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