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영 해운대 구청장

예비후보

[부산=최성일 기자]

국민의힘 해운대 구청장 김진영 예비 후보는 ‘새로운 해운대’ 완성을 위한 7대 목표, 21대 전략 과제로 구성된『설레임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 후보 측은 교수, 전문가, 행정가 등으로 구성된 정책 자문 단과 자료 조사, 검증 과정 등을 통해 『설레임 공약』을 완성하였다.

5대 대표 공약으로는 △해운대장기주민감사수당 지급 △신개념 관광 플랫폼 워케이션 활성화 △젊은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 △주민 공감 공공주택 리모델링 지원 센터 설치 △해운대 모바일 행정 서비스 개통이다.

김진영 해운대 구청장 예비 후보는 “윤석열 당선자가 내세운 실시 구시 공약과 같이 해운대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공약을 중심으로 설계하였다”라며 “해운대를 잘 알고 일 잘하는 구청장 예비 후보 김진영, 경기도에 김은혜가 있다면 ‘해운대 철의 여인’ 김진영이 되겠다.”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김진영 해운대 구청장 예비 후보는 2010년 제6대  해운대 최연소 구의원을 시작으로 2016년 부산시 의회 최연소 시의원,2018년 부산시장 캠프 대변인을 비롯해 총선 때 윤석열 당선인 부산 대변인을 역임하는 등 국민의힘이 키우고 해운대 구민이 선택한 후보로 지역 곳곳을 누비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