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소방서, 수해 복구 현장 총력대응
황승순 기자
whng04@siminilbo.co.kr | 2024-07-19 14:47:42
[진도=황승순 기자]진도소방서(서장 박천조)는 17일의신면 수해 복구 현장 총력대응을 시작으로 이달 19일까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진도군 일대 침수 피해 주택들을 방문해 신속한 수해 복구를 위한 현장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지원은 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목마을 등 침수 피해 주택들을 찾아 물에 젖은 가재도구 정리 및 실내‧외 토사 제거 등 전반적인 수해 복구 활동을 추진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