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유정복 인천시장에 지역 현안 건의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4-02-04 11:07:24
이날 행사는 업무보고, 기자 간담회, 군의회 방문, ‘생생톡톡 애인’(愛人) 소통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주요 업무보고를 통해 직면해 있는 현안과 건의 사항을 보고하며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건의 사항으로는 국지도 84호선(길상~선원) 도로개설, 강화군 버스노선(3000번) 이관 관련 사항, 고속도로 종점부와 국지도 84호선 연결 노선 광역시도 지정,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 등이다.
또 강화군 장애인커뮤니티센터 신축, 외포권역 관광명소 조성 지원이다. 유 시장은 기자실과 군의회를 방문, 차담회 후 강화문예회관에서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생톡톡 애인 소통’을 진행했다.
강화 아버지 합창단과 길상 어린이 합창단 축하공연에 이어 유 시장은 시장 운영 방향 설명하고 군민 목소리를 들었다. 또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기원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연두 방문을 통해 강화군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된 시간이었다”며 “강화군의 현안 사항과 주민 건의 사항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 해결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천호 군수는 “강화군은 현재 인구 소멸 위기에 처해 있어 이 같은 위기를 극복하고 강화군의 미래 성장을 위해서는 인천시의 적극적인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강화군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