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를 빛낼 새 얼굴!” 배우 리키 김 구리시 홍보대사 위촉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시 홍보 기대…
뮤지컬 배우 홍지민, 가수 경서·예지, 울랄라세션도 활동 연장
최광대 기자
ckd@siminilbo.co.kr | 2025-11-16 13:41:35
같은 날 뮤지컬 배우 홍지민 씨와 가수 경서·예지, 울랄라세션도 구리시 홍보대사로 재위촉되었다. 세 팀은 지난 2023년 홍보대사 위촉 이후 다양한 시정 행사와 지역 홍보 활동에서 활약하며 시의 이미지 제고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활동을 2년 더 이어가게 됐다.
보컬 밴드 울랄라세션은 뛰어난 가창력과 재치 넘치는 퍼포먼스로 대중의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왕으로 우승을 차지하는 등 두각을 드러냈다. 멤버 김명훈은 구리시 유튜브 ‘아재의 참견’이라는 콘텐츠에 출연해 시정 홍보에 기여하고 시민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전하기도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리키 김 씨는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배우이자, 따뜻한 가족애와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인물로 시민 중심, 행복한 구리시를 알리는 든든한 홍보대사가 되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2년간 홍보대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홍지민 씨와 경서·예지 씨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구리시를 알리는 일에 적극적으로 힘써 주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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