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제2의 나라', ‘루키 서버’ 도입 등 업데이트 진행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5-01-24 19:08:42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넷마블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 개발사 넷마블네오)에 ‘루키 서버’ 도입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루키 서버’는 초보자 성장에 특화된 운영 시스템으로 신규, 복귀 이용자 기준 경험치, 골드의 획득량과 특산품, 영혼석, 전리품 드롭률이 일반 서버 대비 2배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운영 중인 서버 중 한 서버가 선정돼 루키 서버로 운영되며, 서버 선정은 4개월 주기로 변경된다.
루키 서버 운영 기간 동안 ‘환영! 루키 출석 이벤트’, ‘골드 행운 페스타 이벤트’ 등을 실시하며, ‘제2의 나라 희귀 ★4 보물 상자’, ’3,000 다이아’, ‘제2의 나라 의상 선택 상자’ 등을 특별 혜택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2월13일 오후 4시까지 ‘새해 고대석 각인 지원 이벤트’를 실시해 미션 수행 시 무기, 방어구 장비의 고대석 각인을 34단계까지 성장시킬 수 있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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