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경찰서(서장 유미숙)에서는 오늘 23일(목) 10시경 설명절 전 범죄예방을 위해 범죄예방진단 및 순찰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경찰서장이 참석하여 현금다액업소인 금은방, 무인점포를 방문하여 CCTV, 비상벨 등 방범시설물 이상 유무 점검과 시설업주 대상으로 설명절 현금다액업소 강·절도 사례를 공유하고, 합천에서 큰 재래시장인 왕후시장에 범죄예방순찰을 통해 범죄위험이 없는지 확인하고, 설명절 빈집털이와 택배 스미싱 등 홍보활동도 진행했다.

유미숙 합천경찰서장은 “군민이 안심하고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경찰 역량 집중을 통해 안온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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