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 쌍책면(면장 박수현)은 23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 분위기 확산 및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자체 청렴 교육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선물 주고받기 관행 근절과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및 공직자로서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하였다. 아울러 청렴한 합천 문화 조성을 위한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며 반부패 청렴 서약서를 작성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박수현 쌍책면장은 “2025년 을사년 새해 설 명절을 맞아 실시한 이번 교육을 계기로 쌍책면 전 직원들은 청렴 실천의 의지를 다져 투명함과 공정함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쌍책면을 만들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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