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역 3년까지 처벌 가능”... 김경남 관련 우려의 목소리 이어져
이승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1-12-17 20:09:11
배우 김경남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최근 김경남 관련 색다른 의혹이 제기되며 갑론을박이 확산되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과도한 인신공격형 악플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전개되고 있다.
이에 대해 사회평론가 최성진은 “배우 김경남 관련 논란은 정확한 진실 규명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다. 평소 그의 품성과 이미지를 고려할 시 과장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더욱이 “사이버 명예훼손은 게시글의 내용이 사실이 아니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까지 처벌 가능하다. 확인되지 않은 내용에 대해 ‘아니면 말고’ 식의 루머를 퍼트릴 경우 처벌을 받을 수 있음을 각인해야 할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재 주요 언론을 통해 배우 김경남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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