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유비스병원, 신규 간호사 다짐의 시간 성료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5-03-16 15:22:28
행사에서는 신규 간호사들이 교육 기간 조별로 준비한 현대유비스병원의 캠페인인 ‘BEST 실천 방안’에 대해 결과 자료를 발표가 있었다.
이어서 영상을 통해 그동안의 교육과정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조별 토의 우수상, 우수사원, 교육 우수상 등 다양한 시상도 진행됐다.
신규 간호사들은 이론과 술기에 대해 다양한 교육을 수료한 만큼 부서 배치 발표에 따라 현장 근무에 투입돼 간호사로서의 역할을 다하게 된다.
이성호 병원장은 “첫 단추를 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여러분들은 잘하고 있어 간호사로서 멋진 미래를 그려보길 바란다”며 축사를 전했다.
현대유비스병원은 관절센터와 척추센터에 각각 정형외과 전문의를 6명, 신경외과 전문의를 4명 등 인천지역 종합병원에서는 가장 많은 의료진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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