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생존율이 90% 이상"... '갑상선유두암' 충격 속 핫이슈 등극

이승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1-12-13 21:12:46

▲ (사진=방송 화면 캡쳐)

갑상선유두암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톱스타 여배우의 갑상선유두암 수술 관련 소식이 전해지며 충격을 안긴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갑상선유두암에 대한 각종 정보가 공유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갑상선유두암은 전체 갑상선암의 80~90%를 차지하며 예후가 좋아 10년 생존율이 90% 이상이다. 갑상선유두암은 진단 시 평균 36%에서 림프절 전이가 발견되며 수술 후 경과 관찰 중 약 3~30%의 림프절 전이가 나타난다. 림프절 전이가 있을 경우와 노인의 경우에는 재발률이 더 높다고 알려진다.

 

현재 주요 언론을 통해 갑상선유두암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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