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ITS 뇌물의혹 검찰 무혐의 처분 받았다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6-02-04 09:39:07
| ▲ 이민근 안산시장 [안산=송윤근 기자] 지능형교통체계(ITS) 사업을 둘러싼 뇌물수수 의혹으로 수사를 받아온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검찰 단계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4부(최수경 부장검사)는 뇌물수수 등 혐의로 송치된 이 시장 본인이 혐의를 부인하는 상황에서 공여자 진술 외 객관적인 증거가 없다며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해 4월부터 6개월간 수사를 통해 김씨와 A씨, 도의원 3명 및 자금세탁책 2명 등 총 7명을 구속했으며 관련자 14명을 불구속해 검찰에 넘겼다. 김씨와 A씨는 지난달 15일 1심에서 각 징역 5년의 실형을 각각 선고받았다. 이 사건 수사 당시 경찰은 김씨가 도의원뿐만 아니라 이 시장을 상대로도 로비했다고 보고 지난해 10월 이 시장을 불구속 송치했는데, 약 3개월 만에 무혐의 결정이 내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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