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52만' 카보베르데 어디?...전 세계 열광시킨 '아프리카 하와이'

김민혜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6-06-27 21:28:20

▲ 사진=환호하는 카보베르데 관중들 / 연합뉴스

 

2026 FIFA 월드컵 본선에 처음으로 진출해 32강에 오른 카보베르데(Cape Verde, Cabo Verde)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인구 52만 명의 카보베르데는 아프리카 서쪽 약 600km 떨어진 대서양에 위치했으며, 대서양에 흩어진 10개의 주요 섬과 여러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화산섬 국가다. 우리나라에는 '카보베르데'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지만, 포르투갈어 공식 국명은 '카부베르드(Cabo Verde)'다. 

 

특히, 카보베르데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민주주의가 안정된 국가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팝가수 세자리아 에보라는 '맨발의 디바(Barefoot Diva)'라는 별명으로 사랑받으면서 카보베르데 음악을 세계에 알린 인물로 손꼽힌다.

 

연중 기온은 22~30℃ 정도로 온화해 '아프리카의 하와이'로 불리는 카보베르데는 작은 국토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안정성, 아름다운 자연, 독특한 음악 문화 덕분에 아프리카에서 가장 살기 좋은 국가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카보베르데는 J조 1위가 확정된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와 7월 4일 미국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16강 티켓을 위한 경기를 펼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