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현 중구청장 후보, 한병도·박성준 의원과 약수시장 유세
이 후보 "외국인 관광세 도입으로 '반반의 선순환' 완성할 것"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6-05-28 21:36:49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동현 서울 중구청장 후보가 지난 24일 오후 12시30분 중구 약수시장에서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 박성준 국회의원과 함께 '외국인 관광세' 도입을 화두로 한 집중유세를 펼쳤다.
관광세는 관광객에게 부과되는 세금이다. 가장 보편적인 형태는 관광객이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비용에 세금을 매기는 방식으로 징수한다.
이날 유세에는 약수시장 상인회와 인근 주민, 당원·자원봉사자 등 다수가 참석했다.
이동현 후보는 “중구는 대한민국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도시지만, 정작 쓰레기 문제와 소음 문제는 고스란히 중구민이 떠안고 있다"며 “외국인 관광세 도입으로 중구 발전의 물꼬를 반드시 트겠다”고 밝혔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외국인 관광세는 지방재정의 자생력을 키우는 좋은 정책 아이디어”라며 “당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준 의원은 “외국인 관광세 신설 협의는 국회 차원에서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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