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주민 대상 심폐소생술 상설교육 운영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3-06-09 21:37:31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7월부터 응급구조사가 진행하는 구조 및 응급처치 상설교육을 주민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교육내용은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응급처치 이론과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이다. 실제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주민들이 능숙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최근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의무교육자가 아니라도 교육을 희망하는 주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교육은 7월부터 금천구보건소(매주 화요일), 박미보건지소(매월 셋째 주 월요일), 독산보건분소(매월 둘째 주 목요일) 총 3개 기관에서 진행하며, 교육 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이다. 교육을 마친 자에게는 수료증을 교부한다.
또한 상설교육 외에도 학교, 동호회, 아파트, 병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이 필요한 직장 또는 단체는 금천구보건소와 일정을 조율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려면 최초 목격자의 응급처치가 매우 중요하다”며, “매달 실시하는 구조 및 응급처치 상설교육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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