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산불방지 전문교육 실시… 초기대응 역량 강화 ‘총력’

최광대 기자

ckd@siminilbo.co.kr | 2026-02-22 11:26:02

[구리=최광대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과 초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2026년 산불방지 전문교육’을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림재난대응단과 일반공무원진화대 등 5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문 강사가 참여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교육 내용은 ▲산불 예방 대책 ▲진화 원리 및 장비 운용법 ▲응급처치 및 안전관리 ▲등짐펌프 사용 실습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백경현 시장은 “현장에서 헌신하는 모든 대응 인력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산불 대응 전문성을 높이고, 시민의 생명과 산림자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봄철 산불조심 기간은 1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로, 구리시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취약지역 예찰·단속을 강화한다. 산불 위험 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들어가는 행위는 ‘산림재난방지법’ 제79조에 따라 최대 20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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