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김현수, "100억도 아깝지 않다"...한국시리즈 맹활약 주목

김민혜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5-10-30 21:49:01

▲ 사진=방송 화면 캡쳐

 

LG 트윈스의 중심 타자 김현수에 대한 관심이 연일 뜨겁다.

 

2025 시즌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재취득하는 김현수가 프로야구 최고의 무대인 한국시리즈에서 스스로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최근 김현수는 한화 이글스와의 한국시리즈 매 경기에서 맹타를 때려내며 팬들의 호평이 확산 중이다.

 

김현수의 활약을 지켜본 야구팬들은 "이제 김현수는 LG 트윈스의 상징", "차기 LG 감독은 김현수 확정", "100억도 아깝지 않다 김현수 FA 무조건 잡아라", "LG 우승의 MVP는 김현수" 등의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김현수는 이날 9회초 결승타 포함 3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KBO리그 포스트시즌 통산 최다안타 신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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