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지스타 2025’ 출품작 5종 인기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5-11-14 22:00:10

▲ 사진=넷마블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넷마블은 ‘지스타 2025’에 출품한 5종(일곱 개의 대죄: Origin, 몬길: STAR DIVE,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이블베인, SOL: enchant)의 작품이 관람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면서, 신작을 체험하려는 이용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지스타 2025’ 개막 첫날인 지난 13일부터 넷마블 부스는 신작을 체험하려는 이용자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70~90분 가량의 대기열이 발생했으며, 이틀째인 14일 역시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넷마블에 따르면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게임을 체험한 이용자들로부터 그래픽 및 전투 콘텐츠, 탐험 요소를 비롯한 전반적인 게임의 완성도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스토리와 오픈월드 콘텐츠 모두 높은 몰입도를 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몬길: STAR DIVE>는 시연 시간을 모두 채워서 플레이하는 방문객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으며 캐릭터의 외형적 특징에 대한 호평, 3D 모니터로 진행된 시연에 대한 호평 등이 이어졌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는 타격감과 전투의 완성도, 낮은 진입장벽이 시연 버전을 체험한 방문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


<이블베인>은 PC와 ROG Ally 등 시연 기기를 가리지 않고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시연이 진행되고 있다.

야외 부스를 마련한 는 미디어아트 영상이 영화와 같은 몰입감을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16일까지 열리는 ‘지스타 2025’에서 총 112개 부스 내 145대의 시연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여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야외 이벤트 부스에서도 다채로운 체험존을 운영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