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백종원, 갑질 갑론을박 속 허위사실 유포 관련 우려 확산
김민혜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5-04-21 22:17:12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이 또 다시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MBC 교양 PD 출신 김재환 감독이 21일 유튜브 ‘45플러스 채널’에서 백종원의 갑질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백종원 관련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확산 중이다.
이와 관련해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백종원에 대한 미확인 루머로 인해 허위사실 유포 관련 갑론을박이 전개되고 있다. 온라인상에서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곳에 거짓을 이야기하며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시킨 사람은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처벌 받을 수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재 각종 언론을 통해 백종원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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