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손실보전금' 20조원 지급... 사회적 논란 빚은 보이스피싱 실체는?
이승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2-06-05 22:39:10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지난달 30일부터 진행 중인 가운데 지금까지 약 332만 개 업체에 모두 20조원 가량이 지급됐으며, 이달 2일 기준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급률은 약 95%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관련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사회적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을 노린 보이스피싱 문자 메시지 내용이 공유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한편, 손실보전금은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인해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주는 일회성 지원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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