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부주동 행정복지센터, 안디옥교회로부터 사랑의 후원물품 기증 받아
한부모 및 소외계층에 전달 예정
황승순 기자
whng04@siminilbo.co.kr | 2023-02-07 22:50:27
[목포=황승순 기자]목포시 부주동에 위치한 안디옥교회(목사 김혜성)가 라면 100박스(220만원 상당)를 부주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부주동은 기탁물품을 한부모 가족 및 저소득층 1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혜성 담임 목사는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마음을 전했다.
안디옥교회는 2020년에도 부주동 저소득가구 40세대에 쌀 10kg 40포를 기탁하며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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