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변이 발생 확률 높다"... 코로나19 우려 속 사회적 이슈 등극

이승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2-03-27 22:56:46

▲ (사진=코로나19 관련 사이트 캡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연일 뜨겁다.

 

최근 코로나19 감염자 증가로 인해 우려의 목소리가 확산되는 가운데, 코로나19와 관련한 해외 언론의 예측 보도가 이어지며 갑론을박이 급부상 중이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정부 최고의학보좌관인 크리스 위티 박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종식까지는 갈길이 멀다. 새로운 변이의 발생 확률이 높다"며, "새로운 변이는 오미크론에서 발전한 게 아닌, 메르스 같은 초기 코로나 바이러스 계통의 변이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혀 주목받았다.

 

한편, 27일 오후 6시 기준 전국에서 15만여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으며, 이 수치는 어제 동일 시간 기준보다 6만여명이 적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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