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이승엽, 성적 위해 자존심 버렸나?... 콜어빈 사태에 비난 여론 증폭
김민혜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5-05-12 22:56:06
'국가대표 홈런 타자'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이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지난 11일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한 두산 베어스 콜어빈의 충격적인 행동에 대한 팬들의 비난 여론이 증폭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어깨빵 외국인 투수의 비매너 장면"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이승엽은 성적 위해 자존심 버렸나?", "인성이 안되면 마운드에 세우지마라!", "한국 야구 무시하는 콜어빈 퇴출 강추~" 등의 댓글을 쏟아내며 눈길을 끈다.
현재 각종 언론을 통해 두산 베어스 콜어빈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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