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체계를 재택치료로 전환"...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정부 대책은?

이승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2-01-19 22:57:59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에 대한 관심이 연일 뜨겁다.

 

특히, 19일부터 현재 재택치료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도 재택치료 대상으로 포함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현재 오미크론의 지역 확산이 본격화되고 있고, 위중증률이 델타보다 낮은 점을 고려해 생활치료센터 관리체계를 재택치료로 전환시키고자 한다”며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동안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무증상 또는 경증이라 하더라도 소아 확진과 돌봄 필요 등 예외적 사유 이외에는 병원과 생활치료센터 입원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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