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택치료 30만명 넘었다… '일반관리군' 갑론을박 이유는?
이승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2-02-17 23:01:01
코로나19 확진자가 30만명을 넘어서며 사회적 갑론을박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방역당국이 코로나19 확진자를 감염 고위험군인 '집중관리군'과 그렇지 않은 '일반관리군'으로 분류해 동네 병의원에서 전화 상담·처방을 가능하게 하는 재택치료자 관리 방안을 10일부터 시행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일반관리군' 확진자의 경우 기본적으로 스스로 집에서 건강관리를 하도록 했다는 점에서 '셀프 재택치료'로 불리고 있지만 증상이 나타나거나 하면 동네 병의원에 연락해 비대면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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