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한국 여자배구의 올림픽 4강을 이끌었던 스테파노 라바리니 전 대표팀 감독(43·이탈리아)이 색다른 이목을 집중시킨다.

 

국제배구연맹(FIVB)이 운영하는 ‘발리볼월드’가 선정한 2021년 세계 최고의 여자선수 12명 중 1위로 김연경을 발표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연경을 향한 라바리니 감독의 애틋한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라바리니 감독은 자신의 SNS에 자신과 함께했던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활약 중인 김연경의 사진과 함께 "One and only"라는 메세지를 남겼다. "오직 한 명 뿐인 선수"이란 메세지로 김연경에게 축하를 건내며 또한 '최고의 여자 배구 선수'라는 칭호에도 동의한 것이다. 

 

현재 각종 언론을 통해 김연경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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