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가은이 아픈 딸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눈길을 모았다.

지난 18일 배우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저녁에 분명 저렇게 커플잠옷 입고 신나게 놀았는데..잠들고 나서부터 열이 조금씩 나기 시작하네요ㅠ.ㅠ 제발..자고나면 싹~~~괜찮아지길~~~ 열감기 아니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의 딸은 열을 내리기 위해 이마 위에 물에 묻힌 손수건을 올리고 누워있다. 곤히 잠든 듯한 딸을 바라보며 걱정하는 엄마의 마음이 느껴져 네티즌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정가은은 채널뷰 예능 '내 생애 값진 선택'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