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2018년 보육정책 우수 지방자치단체 평가’서 장관상 쾌거
황혜빈
hhyeb@siminilbo.co.kr | 2018-12-22 00:02:37
[시민일보=황혜빈 기자]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18년 보육정책 우수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장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올 한 해 추진된 보육사업 및 지자체 특수사업 등의 모범사례를 발굴·포상하고자 실시된 전국 단위의 평가다.
주요 평가지표는 ▲보조교사 예산 집행률 ▲어린이집 종일반 운영 정착 노력 ▲평가인증 및 열린 어린이집 운영 ▲안전관리 추진 실적 ▲공보육 확충 실적 ▲보육료·양육수당 적정 관리 ▲보육정책에 대한 지자체 관심도 등 7개 항목이다.
평가결과 전국에서 총 19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구는 어린이집 안전사고 예방, 공보육 확충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구는 먼저 어린이집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예방 활동에 힘썼다.
지역내 어린이집 255곳을 대상으로 정기 및 수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어린이집 놀이시설 안전점검, 보육교직원 대상 아동학대 예방 및 안전교육 등을 통한 예방차원의 지도점검을 강화했다.
지난 7월에는 어린이집 차량갇힘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스템을 발빠르게 도입해 지역내 운행 중인 모든 통학차량에 설치한 바 있다.
또한 증가하는 공공보육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올해 국공립어린이집 13곳을 확충하고, 장애아·시간연장 등의 보육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보육서비스도 지원했다.
이외에도 ▲투명한 회계 관리를 위한 안심보육 컨설팅 제공 ▲정기·수시 간담회를 통한 운영자·보육교직원·보육서비스 수요자 간 소통체계 구축 등의 신뢰할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이번 결과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욕구에 맞춘 다양한 보육정책을 통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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