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MC 러블리즈 케이와 최원명이 토크&쇼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젊은 피의 저력을 과시했다.

22일 밤 방송된 ‘2018 KBS 연예대상’에서 ‘뮤직뱅크’ MC 러블리즈 케이와 최원명이 토크&쇼 부문 신인상을 받았다.

이날 케이는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눈물을 흘렸다. 케이는 눈물을 닦은 후 “데뷔 처음으로 ‘연예대상’에 오게 됐는데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 너무 감사한 분이 많다. 기회 주신 ‘뮤직뱅크’ 제작진 분들 감사하다”면서 “울림 식구들 모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 ‘뮤직뱅크’를 위해서 금요일마다 힘쓰겠다”며 “우리 러블리즈도 많이 사랑해달라”고 귀여운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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