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온종일 돌봄체계’ 닻올린다
박병상 기자
pbs@siminilbo.co.kr | 2018-12-23 13:15:45
내년 마을돌봄터 10곳 신설… 2022년까지 70곳 설치
전문인력 배치… 6~12세 아동들에 맞춤 서비스 제공
[안동=박병상 기자] 2019년부터 방과후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초등학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마을 단위의 돌봄터가 새롭게 설치되고, 돌봄 전문인력의 촘촘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돼 도내 맞벌이 부모의 자녀 돌봄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경북도는 이철우 도지사의 민선 7기 핵심 공약과제 ‘경북형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내년에 예산 14억500만원을 투입해 마을돌봄터 10곳을 신설하고, 2022년까지 70곳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을돌봄터는 공공시설(주민센터ㆍ도서관ㆍ학교 등), 마을회관, 아파트 등 접근성이 높고 개방된 안전한 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시군에서 설치하고, 돌봄 전문인력을 배치해 6~12세 어린이에게 상시ㆍ일시ㆍ긴급돌봄, 등ㆍ하원 지원 등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전국 최초로 돌봄교사와 더불어 ‘돌봄 코디네이터’를 별도 배치해 지역내 인적ㆍ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 부모들의 요구와 아동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ㆍ제공할 계획이다.
도는 2022년까지 마을돌봄터가 70곳으로 확대되면 연간 2000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돼, 맞벌이 부모 자녀 등에 대한 돌봄 사각지대가 상당부분 해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아울러 돌봄사업 간 연계를 활성화하고 마을 공동체가 협력해 지역 상황, 개인별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다양한 돌봄 수요에 보다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된다.
이밖에 워킹맘의 자녀 돌봄 공백을 해소해 일과 육아를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과 경제활동 참여율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정규식 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자녀 돌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학교 뿐만 아니라 온 마을이 나서서 함께 아이를 돌보는 공동체 기반의 마을 돌봄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마을돌봄터 사업은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공동체 기반의 마을 돌봄을 활성화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마을돌봄터 신설과 함께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아이돌봄 서비스,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등 기존 돌봄 사업도 지속 확대하고 사업 간 연계를 강화해 현재 60%대에 머물고 있는 초등 돌봄 수요 충족률을 2022년까지 90% 이상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문인력 배치… 6~12세 아동들에 맞춤 서비스 제공
[안동=박병상 기자] 2019년부터 방과후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초등학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마을 단위의 돌봄터가 새롭게 설치되고, 돌봄 전문인력의 촘촘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돼 도내 맞벌이 부모의 자녀 돌봄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경북도는 이철우 도지사의 민선 7기 핵심 공약과제 ‘경북형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내년에 예산 14억500만원을 투입해 마을돌봄터 10곳을 신설하고, 2022년까지 70곳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을돌봄터는 공공시설(주민센터ㆍ도서관ㆍ학교 등), 마을회관, 아파트 등 접근성이 높고 개방된 안전한 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시군에서 설치하고, 돌봄 전문인력을 배치해 6~12세 어린이에게 상시ㆍ일시ㆍ긴급돌봄, 등ㆍ하원 지원 등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전국 최초로 돌봄교사와 더불어 ‘돌봄 코디네이터’를 별도 배치해 지역내 인적ㆍ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 부모들의 요구와 아동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ㆍ제공할 계획이다.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아울러 돌봄사업 간 연계를 활성화하고 마을 공동체가 협력해 지역 상황, 개인별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다양한 돌봄 수요에 보다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된다.
이밖에 워킹맘의 자녀 돌봄 공백을 해소해 일과 육아를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과 경제활동 참여율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정규식 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자녀 돌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학교 뿐만 아니라 온 마을이 나서서 함께 아이를 돌보는 공동체 기반의 마을 돌봄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마을돌봄터 사업은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공동체 기반의 마을 돌봄을 활성화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마을돌봄터 신설과 함께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아이돌봄 서비스,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등 기존 돌봄 사업도 지속 확대하고 사업 간 연계를 강화해 현재 60%대에 머물고 있는 초등 돌봄 수요 충족률을 2022년까지 90% 이상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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