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금곡동 주택에 화재발생

문찬식 기자

mcs0234@siminilbo.co.kr | 2018-12-25 00:12:48

▲ ▲주택 화재 현장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서구 금곡동 한 빌라 4층에서 화재가 발생, 수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천 서부소방서는 23일 오후 7시21분경 금곡동 한 빌라 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량 13대와 소방대원 46명을 동원,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주민이 A호 현관 문틈으로 연기가 나오는 것을 목격, 신고했으며 A호 침대 주변으로 연소가 진행된 흔적이 보이고 전기장판이 고온으로 작동된 점을 보아 전기장판 과열로 발생한 화재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화재로 인해 옆집 전모씨(남, 59세)가 연기를 흡입,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A호 내부 그을림과 침대 등의 집기류가 소실돼 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와 관련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전기장판으로 인한 화재 비율이 굉장히 높은 만큼 올바른 사용이 요구된다”며 “사용하지 않을 때엔 꼭 코드를 뽑고 열이 순환될 수 있도록 환기를 자주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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