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복터진 서초구’, 인센티브 59억! 중앙정부 등 대외기관 평가·공모사업 77개 분야서 수상 잇따라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8-12-25 00:02:53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올해 중앙정부 등 각종 대외기관으로부터 재정·교육·환경·보건 등 구정 전분야에 걸쳐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총 77개 분야에서 수상해 시상금 등 총 59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행정안전부 ‘지방자체단체 재정분석평가 서울시 1위’ ▲서울시 ‘시세 종합 징수분야 평가 수상’ ▲서울시 법인세원 발굴실적평가 수상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평가 최우수구’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 ▲환경부 주관 ‘자연환경대상 최우수상’이 눈에 띈다.
또 각종 공모사업에서도 45개 분야사업에서 총 55억64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다양한 사업을 발굴,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응모한 결과다. 선정된 주요 사업으로는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서울시 특화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서울시 자치구 연계 공공미술사업 등이다.
특히 올해는 ▲겨울 한파속 주민을 보호하는 바람막이 쉼터로 각광받은 서리풀이글루가 ‘그린애플 어워즈’를 수상 ▲서초100인 모기보안관, 발달장애인이 바리스타로 일하는 늘봄카페 등이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7관왕)’를 차지하고 ▲일반주택지역의 관리사무소 역할을 하는 서초반딧불센터는 ‘Core77 디자인어워즈’를 받는 등 해외 수상도 잇따랐다.
특히 전국 최초 임산부·영유아를 위한 특화보건소 ‘서초모자보건소’와 커피컵 모양의 재활용 분리수거함 ‘서리풀컵’ 등 공공디자인을 활용한 생활밀착행정은 ‘국제비즈니스 대상’을 받으며 전국 중앙부처·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2관왕에 오르기도 했다.
조은희 구청장은 “인센티브로 받은 시상금은 소외계층 복지분야 등 관련 사업에 예산을 아껴 알뜰살림을 꾸려나가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올해 이룬 성과를 디딤돌 삼아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아이디어 행정으로 서초에 산다는 행복과 자부심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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