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교통약자 차량 12대→15대 확대

손우정

swj@siminilbo.co.kr | 2018-12-27 00:02:49

내년 1월부터 본격 운행

[구리=손우정 기자] 경기 구리시는 장애인과 임산부 등의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특별 교통수단 차량 3대를 증차해 오는 2019년 1월2일부터 운행한다.

이번 증차 운행은 교통약자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이뤄지게 된 것으로 현재 12대인 교통약자 대상 특별교통수단은 오는 2019년 1월부터 총 15대로 확대 운행된다.

시는 2017년 9월부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이하 ‘행복콜’)를 설치하고 차량 9대를 운영해 왔으며, 올 상반기에 3대를 증차했다.

한편 증차에 따른 운전원을 공개 채용해 친절 마인드와 사전 현장 교육 등을 실시하고, 향후 예약제 및 즉시 콜 서비스의 회전율과 일일 이용건수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행복콜 이용 대상자는 장애인 1·2급 및 65세 이상으로 교통약자들과 보호자 2명까지이며, 운행지역은 수도권 전지역이다. 출발지는 구리시 지역내를 원칙으로 평일 오전 7시~오후 10시 운행된다. 운행 요금은 기본 10km당 1200원에 1km 초과마다 200원의 요금이 추가된다.

안승남 시장은 "앞으로도 교통약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운영 개선과 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사회 참여를 적극적으로 도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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