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한산성 수어장대 해맞이 한마당 개최
전용원 기자
jyw@siminilbo.co.kr | 2018-12-28 00:02:14
[광주=전용원 기자] 경기 광주 남한산성 수어장대와 전통공원 일원에서 기해년의 첫날 첫 일출을 기념하는 ‘제1회 남한산성 수어장대 해맞이 한마당’ 행사가 오는 2019년 1월1일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성남시 민간단체가 매년 일출행사를 진행한 남한산성 수어장대에서 광주시민의 자부심을 드높이고 화합하는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동헌 광주시장과 은수미 성남시장이 참석해 새해 덕담을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광주 산성리 마을회를 중심으로 구성된 광주 남한산성 해맞이행사 추진위원회와 (사)성남민예총이 협력해 주최하는 첫 행사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기억에 남는 해맞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남한산성 전통공원에서 집결한 후 광지원농악단의 길놀이 공연에 맞춰 서문에서 수어장대로 이동한다. 신 시장은 오전 6시30분 산성로터리에서 출발, 북문으로 올라 수어장대까지 시민들과 함께 일출 산행을 진행할 계획이다. 수어장대에서는 1부 공연과 해맞이가 이뤄지고 해맞이가 끝나면 전통공원으로 이동해 2부 공연과 떡국 나눔 행사를 연다.
이날 남한산성을 찾는 시민 및 관광객 등 해맞이객을 위해 남한산성 상인회 및 산성리 마을주민 등이 떡국 3000인분과 지역특산 막걸리 등 먹거리 나눔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오는 2019년의 소원을 담는 ‘소원지 작성 부스’와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황금돼지 포토존’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
신 시장은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을 널리 알리고 희망찬 한 해를 맞이하는 수도권 대표 해맞이 행사로 발전할 수 있도록 확대,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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