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2' 유창한 회화 실력 뽐낸 홍수현, '도토리묵'에 영어 마비 왔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12-29 00:02:10

'서울메이트2' 홍수현이 '묵'을 영어로 설명하려다 혼란에 빠졌다.

24일 방송된 tvM '서울메이트2'에서 홍수현은 미국에서 온 두 친구 마리암, 도레이와 함께 인사동의 한 음식점으로 향했다. 한국 사찰 문화가 궁금한 두 친구를 위해 홍수현이 택한 곳이었다.

홍수현은 메뉴판을 보며 메이트에게 설명했다. 그러던 중 메이트들이 홍수현에게 "어떤 음식을 좋아하냐"고 물었다. 홍수현은 "묵"이라고 답했으나, 이를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지 몰라 난감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홍수현이 출연 중인 tvN 예능 '서울메이트2'는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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