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상계1동, 사회적기업과 함께하는 ‘사랑의 몰래 산타’

황혜빈

hhyeb@siminilbo.co.kr | 2018-12-29 08:50:00

[시민일보=황혜빈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 상계1동 열림교회는 연말을 맞아 새터민 가구를 위해 생필품세트(51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28일 구에 따르면 상계1동 주민센터는 최근 ‘사회적기업과 함께하는 사랑의 몰래 산타’ 운동의 일환으로 이같이 기부된 생필품세트를 새터민 가구에 전달했다.

사랑의 몰래 산타는 성탄절을 맞이해 자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기업의 판로를 돕고, 우리 이웃에게 친환경적이고 질 좋은 제품을 선물하자는 운동이다.

일회적이고 시혜적인 불우이웃돕기가 아니라 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방식의 이웃돕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기부된 생필품은 이주여성 등으로 구성된 사회적기업에서 제작된 상품이다.

열림교회 나핵집 목사는 “의미있는 목적으로 제작된 상품을 새터민 가구에 전달함으로써 더욱 뜻깊은 기부가 된 거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으로 새터민 가구를 돕겠다”고 말했다.

▲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노원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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