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폐지 수집 노인에게 '사랑의 안전손수레' 지원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8-12-29 08:50:00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지역내 폐지 수거 노인들에게 ‘사랑의 안전손수레’를 무상 지원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지역내 폐지 줍는 노인 127명에게 수요조사를 실시해 폐지 수거량이 많고 기존 보유한 손수레의 교체를 원하는 노인 77명에게 손수레를 제작해 동별 전달을 시작했다.
사랑의 안전손수레는 가로 88cm, 세로 40cm, 높이 64cm 크기의 철망프레임에 리어카 형태로 다시 제작됐다.
특히 손수레에는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던 노인들의 보행안전 확보를 위해 브레이크, 전자경고벨, LED경광등, 반사테이프 등의 안전용품이 부착됐다.
또 끄는 무게를 덜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수레의 전체적인 외부 디자인도 깔끔함을 더했다.
박성수 구청장은 “사랑의 안전손수레가 열악한 장비로 폐지를 수거하는 노인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는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저소득 노인을 위한 생활밀착형 복지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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