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오는 2019년부터 모든 동에서 대형생활폐기물 신고 가능
고수현
smkh86@siminilbo.co.kr | 2018-12-29 08:50:00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쓰레기 배출 시스템을 개선해 앞으로 지역내 모든 동주민센터에서 대형생활폐기물 배출신고가 가능하게 됐다.
구에 따르면 그동안 대형폐기물 배출신고는 버리는 곳 동주민센터에서만 가능했는데, 구는 이번 시스템 개선으로 주민생활 불편사례를 개선하고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였다.
이와함께 기존 인터넷 신고창구도 상시 운영된다. 버려야 하는 대형 폐기물이 있으면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고 내역을 출력해 붙이거나 접수내용을 폐기물에 적어서 내놓으면 된다. 올해부터는 모바일 배출신고 시스템도 구축될 예정이다.
폐기물을 무단 배출하면 최고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주거생활 폐기물이면 30만원 이하이며 사업활동 관련 폐기물이면 개인보다 공동 배출에 더 많이 부과된다.
박겸수 구청장은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활성화는 자원 절약은 물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필수조건”이라며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도 직결되는 ‘친환경 녹색도시 강북구’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