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그녀, 출산을 앞둔 소감 전한 새해 인사... "섹시하게 걸어가겠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1-06 00:02:00

아오이 소라가 블로그를 통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아오이 소라는 자신의 블로그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올해 출산을 앞두고 있는 임산부로서 소감을 밝혔다.

연말부터 연초까지 다양한 스케쥴을 소화하고 있는 아오이 소라는 그나마 임산부이기 때문에 술을 마시던 예전보다 낫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출산이라는 큰 일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육아라는 미지의 세계 체험 불안과 공포를 기억하면서 즐기고 휴식하면서 섹시하게 걸어가려 한다"고 출산을 앞둔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아오이 소라는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전 세계 팬들의 축하와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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