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인순이 ‘신년 콘서트’ 열려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19-01-09 00:02:00
문화회관서 오는 12일 개최
[부산=최성일 기자] 오는 12일 오후 5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영원한 국민 디바 인순이의 ‘신년 콘서트’가 개최된다.
데뷔 40주년을 맞이한 가수 인순이는 1978년 여성그룹 ‘희자매’의 멤버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 1983년 ‘밤이면 밤마다’를 빅히트 시키며 화려한 전성기를 거쳤다. 특히 발라드, R&B, 댄스, 팝, 심지어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남녀노소를 모두 장악하는 흡입력 강한 공연을 보여줬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20~80대 전세대에게 유명한 인순이 히트곡 모음을 선보인다.
또한 이날 공연에서는 최근 <KBS2 인간극장>에 출연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은 세계적인 클래식 기타리스트 드니성호와의 듀엣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이 고향인 드니성호는 입양아 출신으로 세계적인 기타리스트로 성장한 개인사가 국내에 알려졌다. 인간극장에서 못다한 드니성호의 가족 이야기를 풀어보고, 곡 중간마다 관객과 대화의 시간도 마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보낼 예정이다.
가수 인순이와의 감동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이번 신년 콘서트는 새해 부산시민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최성일 기자] 오는 12일 오후 5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영원한 국민 디바 인순이의 ‘신년 콘서트’가 개최된다.
데뷔 40주년을 맞이한 가수 인순이는 1978년 여성그룹 ‘희자매’의 멤버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 1983년 ‘밤이면 밤마다’를 빅히트 시키며 화려한 전성기를 거쳤다. 특히 발라드, R&B, 댄스, 팝, 심지어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남녀노소를 모두 장악하는 흡입력 강한 공연을 보여줬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20~80대 전세대에게 유명한 인순이 히트곡 모음을 선보인다.
또한 이날 공연에서는 최근 <KBS2 인간극장>에 출연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은 세계적인 클래식 기타리스트 드니성호와의 듀엣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이 고향인 드니성호는 입양아 출신으로 세계적인 기타리스트로 성장한 개인사가 국내에 알려졌다. 인간극장에서 못다한 드니성호의 가족 이야기를 풀어보고, 곡 중간마다 관객과 대화의 시간도 마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보낼 예정이다.
가수 인순이와의 감동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이번 신년 콘서트는 새해 부산시민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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