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내편' 최수종-유이, 박상원에 부녀관계 들통…"이제 어찌되나"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1-12 00:02:00
1월 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65-66회 (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 강수일(최수종 분)은 왕진국(박상원 분) 앞에 무릎 꿇었다.
왕진국은 작은며느리 장다야(윤진이 분)가 가져온 유전자 검사지를 보고 큰며느리 김도란(유이 분)과 운전기사 강수일이 부녀지간 임을 알고 경악했다. 장다야는 “두 사람이 작정하고 속이고 들어와 결혼까지 한 것 같다”고 모함했다. 왕진국은 당장 강수일 김도란을 회사로 불러내 유전자 검사지를 내밀었다.
왕진국은 강수일에게 “오늘 일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고 앞으로 우리 집 근처에 발도 붙이지 마라”고 명령했다.
한편, 유이와 최수종이 열연중인 KBS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토,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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