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교육시설 현장 실태 점검 실시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19-01-12 00:02:26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의회가 계양구 계산동 소재 계산고등학교 등 새해 첫 현장방문 활동으로 교육시설 현장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
11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교육시설 현장방문은 시 교육청 관련부서(정책기획조정관, 예산담담관), 이용범 인천시의장, 손민호 의원 등이 참석해 계산고등학교, 안남초등학교, 효성남초등학교 등 3개 학교의 시설점검 및 관계자의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이 의장은 “원도심과 신도시의 교육 문제의 해결책은 교육 인프라 구축”이라고 강조하며 “어느 지역에서도 만족할 수 있는 교육 인프라를 구축해 교육 문제로 이사를 가는 아이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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