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유튜브로 새로운 가수 인생 눈길... “지난해는 잊기를”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1-13 00:02:53
김흥국은 지난해 12월 7일부터 '호랑나비' 작사, 작곡가 이혜민과 함께 유튜브 방송 '들이대 8090쇼'를 시작했다. 그는 지난달 23일, 지난 9일까지 총 3회차를 녹화했으며, 신곡 '내 나이 되면 알꺼다', '내일이면' 등을 첫선을 보였다.
지난해 3월 30대 여성 A씨가 김흥국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고소를 해 그해 11월까지 법적 공방을 벌였다. 검찰은 김흥국의 성폭행 혐의에 대해 조사를 벌인 끝에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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