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동물권단체 케어 논란에 대한 심경... "마음이 아프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1-16 00:02:00
14일 한 누리꾼은 김효진의 인스타그램 가장 최근 게시물에 "'케어'와는 별개로 늘 동물권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효진 씨 덕분에 새 생명을 얻고 가족을 만나 행복하게 사는 아이들도 많을 거예요. 부디 이번 일이 효진님의 행보에 누가 되거나 걸림돌이 되지 않길 바랍니다. 작은 생명들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효진 씨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최근 동물권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구조 동물의 안락사를 지시·은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효진은 지난해 4월 '남양주 개농장' 구조 활동에 참여한 바 있으며, '케어' 홍보대사로도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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